온라인 패션 소매업체 쉬인이 기업공개를 위해 추가 은행을 선정했다고 15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바클레이즈와 UBS 그룹이 쉬인의 IPO를 위한 주관사로 선정됐으며, 상장은 이르면 내년 초에 이루어질 수 있으며 심의가 진행 중이다. 쉬인은 런던과 뉴욕에서 잠재 투자자들을 만나며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회사는 골드만삭스 그룹, JP모건 체이스, 모건 스탠리와 협력하고 있다.쉬인은 당초 미국 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이를 포기하고 올해 초 런던으로 신청 경로를 변경했다. 미국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