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린 괴산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군 체육회와 충북도 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해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스포츠타운과 종합운동장에서 2~6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기를 토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이번 대회엔 괴산 강호 FC 유소년 축구클럽 등 꿈나무 3팀과 충북, 경기도, 세종시, 서울시 등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64개 팀이 참가했다.이어 U-7~10세 부분은 두FC, U-11~12세 부문은 진천 FC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송인헌 군수는 “앞으로 전국단위 대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