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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1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특별모금 성금은 피해민과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성금접수는 농협 313-01-144258로 받고 있으며, 충북모금회에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기간 연장이라는 특단의 대책을 내놨지만,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이 답보 상태에 놓였다. 30일 충북모금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금된 특별모금 총액은 24억4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23억원이 모인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올해 모금 실적은 △1월 7500만원 △2월 4800만원 △3월 740만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기부 열기가 식어가는 모습이다.충북모금회는 상반기 내 목표액을 달성해야 사랑이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
㈜이오니스는 19일 충북도청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4580만원 상당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만3000개를 기탁했다.충북모금회는 이날 기탁받은 공기청정기를 도내에 혼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 “깨끗한 공기는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이번 기탁을 통해 건강관리가 중요한 홀몸 어르신들이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오니스는 지난 2022년 7월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현재 131곳의 지자체에 공기청정기 17만대를 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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