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출범에 맞춰 발족할 4개 시도 연합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연합의회 활동을 예고했다.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지난달 31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의정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합의회 활동을 논의했다.국내 최초 특별지자체인 충청광역연합의 출범을 앞두고 열린 의정설명회는 연합의원 간 상견례, 연합 출범 준비 상황 보고, 연합의회 의정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충북을 비롯해 대전, 세종, 충남에서 각각 선임된 16명의 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