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세교신도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세교신도시는 북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쪽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개발 중이다. 세교신도시는 세교1·2·3지구 중 세교1지구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세교2지구와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연면적 1042만㎡, 계획인구 약 16만명, 6만6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세교신도시 인근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롯데캐슬 위너스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