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8일 오전 10시, 신도림 고가차도 앞 사거리에서 추석 연휴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자동차 무상점검’은 카포스 영등포구지회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매년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해 올해, 점검 대상 차량을 250대로 늘렸다.숙련된 정비사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펑크나 엔진 과열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 외에도 ▲엔진오일, 배터리, 브레이크 점검 ▲와이퍼, 워셔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