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7일까지 3일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캠핑과 F1이 결합한 독특한 행사로 열린 2024 전남캠핑관광박람회에 1만 2천여 캠핑족과 관광객이 몰려 글로벌 캠핑관광지로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전남 천혜의 자연환경과 레저스포츠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캠핑 경험을 선사했다.특히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이라는 이색적 장소에서 캠핑과 F1체험이 함께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많은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