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급결제회사 케이에스넷은 롯데알미늄, 베모와 무인 자동화 결제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과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케이에스넷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케이에스넷 김명석 대표, 롯데알미늄 백병옥 상무, 베모 서지원 대표가 참석했다.3사는 유통시장에 3세대 무인 자동화 결제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 공급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케이에스넷과 베모는 기존 카드단말기에 부족했던 기능 보완 및 강화를 통해 3세대 카드단말기를 공동 개발하고, 롯데알미늄 무인유통기기에 접목해 시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