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진건읍 이장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사릉에서 역사문화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경남 밀양시 초동면은 밀양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내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초동면은 단장면 일원에서 서연주 초동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표충사 등 유적지를 방문하며 부서장과 직원 간 소통·상호 존중을 위한 탐방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부서장과 직원 간의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담한 소통 이벤트다. 올해 첫 데
겨울철 휴식기에 들어갔던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탐방객센터가 1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12월 27일 국내 제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지질공원에는 봉래폭포, 황토굴, 관음도, 삼선암, 저동·도동 해안산책로 등 23곳의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다.현재까지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해 지난 7년간 20만 7237명의 많은 탐방객에게 지질명소 동행 탐방으로 해설을 제공해 왔다.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탐방객센터는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봉래폭포, 나리분지, 태하 모노레일 승강장 등 4
청리초등학교는 지난 4월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와 함께 하는 봄 어울림 생태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봄의 정취를 시로 느끼고,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중덕지 생태공원에서 진행된 본 활동은 계절 시 「봄 오는 소리」를 함께 낭독하며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각자 시의 한 구절을 따라 소리 내어 읽고, 소·나·무로 삼행시를 지으며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생태탐방에서는 조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꽃나무를 관찰하고
가파리마을회가 주최하는 제14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청보리와 가파도 자연 문화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해상에서 소라찾기, 소망 연날리기 등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 구성하였고 이는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자연 문화경관를 체험하고 일상으로부터의 힐링을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즉석 노래자랑, 림보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가파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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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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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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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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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압구정에 신규 콘셉트 적용 매장 2호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신규 콘셉트 매장을 압구정에 오픈한다. 이번 '뚜레쥬르 압구정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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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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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참여자 대상 문화체험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차례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애월, 한림, 한경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카멜리아힐 관광과 환상숲 족욕 체험 등을 진행했다.양지혜 센터장은 “사회활동의 당당한 주체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즐거운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삶의 활력을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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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로 정비계획 용역 추진...실행 로드맵 다시 수립한다
제주시가 지정.고시된 각종 도로의 쳬계적 정비를 위해 실행 로드맵을 다시 수립한다.제주시는 이같은 내용의 '시도 건설·관리계획 및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 수립용역'을 본격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오는 2026년 3월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종합적인 도로망 구축과 구체적인 집행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이 계획은 도로법 및 농어촌도로정비법에 따라 도시․농어촌지역 주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제주시는 현재 지정·고시된 시도 1847개 노선(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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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남원시의회 , '공공의대법' 조속한 국회 통과 촉구
전북도의회 공공의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및 남원시의회는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의대법'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기자회견에는 이정린·임종명 전북도의원 , 강인식·김길수·김영태·김정현·이기열·이숙자·한명숙) 남원시의원이 참석했다. 그리고 지역구가 남원·장수·임실·순창인 박희승 민주당 국회의원이 함께했다.이정린·임종명 전북도의원은 "공공의대 설립은 국가적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시대적 책무"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즉시 공공의대 설립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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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프로젝트] 강력한 차량 배기가스 배출 기준 : 비용을 절약하고 공기 오염을 줄입니다. 
강력한 차량 배기가스 배출 기준 : 비용을 절약하고 공기 오염을 줄입니다. 전 세계 국가들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협정인 역사적인 파리 협정. 미국은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이 협정에서 미국을 탈퇴시키기 위한 절차를 다시 한 번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청정 전력 계획의 일부와 신규 발전소에 대한 배출 기준부터 메탄 규제 및 해양 시추 제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폐지하거나 다시 작성하려는 행정 명령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심지어 "정부 규제당국이 기후 변화가 금융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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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육공무직노조 "교육청, 공무직 노동자 건강권 보장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15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노동자 건강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그동안 학교 급식실에서는 170명 가까운 폐암 산재자가 발생했으나 교육청의 환기시설 개선은 더디기만 하고, 급식실 결원 문제는 해마다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토로했다.이어 "다가올 여름, 폭염 속에서 일할 노동자들의 건강권 역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급식,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