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은 최근 신규활동가 양성교육을 마치고 2025년 울주 역사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이달 19일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적지 현장 수업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구천의 암각화,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및 공룡발자국, 언양읍성, 석남사, 서생포왜성, 박제상 유적지, 외고산옹기마을, 석계서원 및 울산 학성 이씨 근재공 고택, 선사역사 산책길 등 9코스로 진행된다. 초등 교실 방문 수업은 울주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