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군산시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역전종합시장 새벽장 노점단속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실시
민선8기 김포시가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모담초·중학교의 통학로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통해 통행불편의 근본원인을 해결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협소했던 기존 도로로 인한 차량 교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모담초 개교 전이었던 지난해 하반기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데크계단 및 보행공간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통학로 1개 차선에서 2개 차선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정했다. 김병수 시장은 통학로 확장 개선사업이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시급한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괴정동 백운초등학교 주변 현장점검을 시행했으며, 주민들과 관련 질의
중부뉴스통신 = 도봉구가 도봉중학교 통학로 구간의 공중선을 지중화한다.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정부지원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은 4월 7일 오전, 단대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접수된 통학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진흥아파트와 진로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망사고 제로화, 어린이 보행사고 50% 감소를 목표로 통학로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한 달 동안 관내 학생들의 임시 통학로 주변에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광명1동은 산불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한
경기도는 경기도의회, 공공기관, 전문기관, 경찰, 교육청, 민간단체 등과 함께 '경기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 통학길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 도는 20일...
제주도내 모 학교에서 증축공사를 추진하며 보상금 지급 절차를 허술하게 진행해 과도한 보상금이 지급되고, 도내 학교 폐쇄회로TV 관리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교육청 및 8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총 67건의 시정·경고 등 행정상 조치와 총 9명에 대한 경고 등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지난 2021년4월1일 이후 교육청 및 직속기관이 추진한 △학교 내 안전 및 학생 보건 △학교시설 공사 △폐교 등 공유재산 관리실태 등 전반에 대해 이루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를 운영했다.‘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는 학교시설 개축의 사전기획 단계에서부터 학교 구성원 참여해 학교의 교육 목표와 특성을 반영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협의회에는 2025년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대상교 업무담당 교원, 학교별 사전기획 담당 건축사 4명, 사전기획 현장지원단 23명 등 45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전기획 학교지원 사례 공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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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교육훈련생 모집
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참가할 훈련생 25명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련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교육은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법률사무 직무교육 훈련,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 법률사무소 현직자·취업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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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민간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제주가 중국 우주산업의 중심지인 하이난의 핵심 기반시설을 살펴보며 우주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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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 국립수목원, 향기 식물 보존 위한 ‘향기 정원’ 조성…7일 공식 공개
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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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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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19... "자유여, 만세!"
'피의 화요일'로 불리던 그날의 함성으로 우리는 단번에 절망의 질곡에서 희망의 기슭으로 올라섰다.그러나 새벽을 틈타 한강을 건넌 박정희의 군사쿠데타에 의해 무장해제당해야 했다.실패한 혁명이 다음에 결과할 반동의 역사를 한 치만 내다보았던들 4월혁명은 그때 그처럼 그렇게 속절없이 좌절하지는 않았을 것을-."경찰의 무차별 사격으로 젊은 주검들이 아스팔트 위에 꽃잎처럼 나뒹굴었어요."몇 해 전 4.19민주묘역에서 만난, 1960년 4월 19일 신설동 네거리에서 시위를 하다 경찰이 쏜 총탄에 쓰러진 곽종한(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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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도 없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산 너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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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시범 도입되는 건강주치의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다.오영훈 제주도정의 역점 사업인 건강주치의는 동네의원을 전담 주치의로 지정, 환자마다 병력과 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새로운 복지정책을 시행하려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에서 승낙을 받아야 하지만, 이 제도는 ‘재협의’ 판정이 내려졌다. 여기에 의료수가 적용도 안 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경미 의원은 “제주형 건강주치의의 가장 큰 문제는 법제화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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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19 정신이 빛의 혁명으로" vs 국힘 "민주당 입법 폭주" 강조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여야가 나란히 "4.19 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다만 양측의 세부 해석은 결이 달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국민 통합"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