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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세한대 입구 부근에 자리한 폐공장 건물 석면 해체 작업이 안전 규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이곳 현장 작업은 지난 25일 1199.79㎡에 달하는 석면 해체가 이뤄졌다. 석면 해체와 제거 작업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엄격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이는 석면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와 인근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려는 조치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규정 위반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일부 작업자는 방진복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했다. 이는 석면 노출
안전 규정 위반 논란이 일었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세한대 입구 부근에 자리한 폐공장 건물 석면 해체 공사장이 안전 초치를 시행했다.이곳의 발주처인 세한대 측은 석면 해체와 제거 작업과 관련, 감리 측에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정상적인 작업을 지시할 것을 주문했다.당시 현장에서는 해체 작업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일부 제거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 산업 안전과 관련 보건 위생 등에 다소 미비한 점이 지적됐다. 그러나 현장 감리의 신속한 조치로 규정에 따른 작업으로 마무리됐다.현장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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