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 겨울방학 때 258억원을 들여 각급 학교 37개교의 석면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2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6곳, 특수학교 1곳이다. 앞서 지난 7월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포함해 도내 206개교의 석면을 올해부터 2026년까지 1천131억원을 들여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연우기자
산림청이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 소재인 국산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 20곳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17일까지.대상은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등 민간 어린이집이다. 건물 연면적 300㎡ 이상, 석면 미검출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타 지원사업과의 중복으로 신청이 불가능하다.선정된 어린이집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업비 7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자부담금은 3000만 원이다.
산림청은 오는 2025년 1월 17일까지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소재인 국산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어린이집 20개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등 민간 어린이집으로, 건물 연면적 300㎡ 이상, 석면 미검출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다만,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타 지원사업과의 중복 등으로 목조화사업 신청이 불가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소재지역 시·군·구청 담당부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어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석면관리가 전격 시행돼 어린이 건강보호가 강화될 전망이다.환경부는 17일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석면조사 의무시설로 지정하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일로부터 1년 후에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과 달리 총면적 500㎡ 이상의 시설에만 석면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설은 석면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우려가 있었다.특히 석면조사 결과('17~'23
산림청은 오는 2025년 1월17일까지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소재인 국산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어린이집 20개소를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등 민간 어린이집으로, 건물 연면적 300㎡ 이상, 석면 미검출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다만,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타 지원사업과의 중복 등으로 목조화사업 신청이 불가하다.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소재지역 시·군·구청 담당부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가와 지방
남동구의회 황규진 의원이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큰 활동을 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202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전국의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다. 황규진 의원은 지역의 환경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구도심 지역과 노후 된 사업장 등에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석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열정적인 입법활동과 의정 활동을 추진한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2024년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교육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실시했다.충북교육청은 겨욱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
김제시는 시민 건강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사업
충남교육청은 지난 1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겨울방학 동안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앞둔 14개 학교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석면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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