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순환 경제사회 전환을 위해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충청남도,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가정에서 분리 배출된 폐비닐을 재활용업체를 통해 열분해유로 자원화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나프타, 항공유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충청남도는 폐비닐 분리배출·수거 및 재활용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24일 농번기를 앞두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장지동 농가에서 폐비닐 수거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 서구청과 26일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부피가 커 공공선별장의 재활용가능자원에 대한 선별을 방해하고,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폐비닐의 별도 회수·재활용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재활용 가능자원 수거량 증가와 폐기물 발생량 저감을 통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차원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KORA는 폐비닐 별도 배출을 위한 전용봉투를 제작해 서구에 제공하고, 수거된 폐비닐이
중부뉴스통신 =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회가 3월 2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폐비닐 수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영농 후 방치되기 쉬운 폐비닐을
농협괴산군지부가 괴산농협, 농가주부모임연합회와 함께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괴산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문음미 기자 = 군산시와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는 새봄맞이 폐비닐 및 영농폐자재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는 지속 가능한
제주위미농협 신례1리 부녀회는 지난 25일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신례초등학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일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날 실시된 영농폐기물 수거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은 농약병, 비닐 등 폐 영농자재를 집중 수거해 분리 배출했다.현재근 제주위미농협 조합장은“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보전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관내 단독주택 및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투명페트병, 폐비닐 등에 대한 ‘분리배출 요일제’를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본 제도는 별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31일 농약용기 포장 디자인 개선과 QR코드 기능 향상을 위한 ‘공공서비스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디자인서비스 과제의 일환으로, 농관원 충북지원이 단기개발과제로 선정, 추진하게 됐다. ‘공공서비스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공무원, 농약회사 관계자, 고령농업인 및 외국인노동자 등 농약 사용 현장의 실제 사용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농약병 포장지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QR코드의 기능을 개선해 정보 접근
함안군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가 8일~9일 양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마사구장에서 개최됐다.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함안군 10개 읍면 256개 마을 소속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마을을 청소하고 비닐, 농약병, 비료포대, 영양제병 등 영농폐기물과 헌옷, 폐지, 고철 등 각종 자원을 수집해 읍면별 수집량을 취합하는 행사로 매년 실시하는 함안군새마을회의 대표 사업이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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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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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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