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을 앞두고 충북지역 정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본격적인 세결집에 나섰고 군소정당들도 대선체제로 전환, 민심잡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민주당 충북도당은 10일 오전 도당 대회의실에서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세결집에 나선다.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과 지방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선 승리 결의문을 낭독하고 손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한다.민주당은 이날을 기점으로 대선 체제로 전환, 본격적인 표심 확보에 나선다.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