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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2일 차기 총장 후보 기호 추첨을 통해 후보자 4명의 기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 인천대 차기 총장 후보 4명 등록추첨 결과에 따라 △기호 1번은 최병길 △2번은 강현철 △3번은 이인재 △기호 4번은 임경환 후보 순으로 결정됐다.총장추천위원회는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오는 10일 총장 후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이후 합동연설회와 정책토론회를 열리고 정책평가 투표가 진행된다.정책 평가단은 교원, 직원, 학생, 조
제주에서 SUV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한 도로에서 SUV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ㄱ씨 등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또,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 ㄴ씨 등 4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수거해 영상 분석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대가 차기 총장 후보 지원자 4명을 모두 총장 예비후보자로 선정했다.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최근 검증소위원회를 개최해 제4대 총장 후보 지원자 4명을 대상으로 제출서류 심사 등 자격심사를 실시한 결과 4명 모두 검증 요건을 충족해 총장 예비후보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총장추천위원회는 총장 후보 지원자가 5명을 넘지 않아 정책평가는 따로 하지 않고 검증요건을 통과한 4명을 모두 총장 예비후보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2일 총장추천위원회는 총장 후보 지원자 4명을 대상으로 기호 추첨을 실시해 기호 1번은 최병길(도시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카니발 렌터카와 1톤 트럭의 충돌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렌터카가 중앙선을 침범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서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렌터카 운전자 50대 ㄱ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렌터카가 중앙선을 침범한 정황을 확인해 ㄱ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영상에 충돌 당시 모습은 찍히지 않았지만 중앙선을 침범한 것은 확인이 됐다"며 "렌터카의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https://cdn.incheonilbo.com/라다솜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화재가 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원인사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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