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황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을 수용하여 7·23 전당대회에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기로 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한 전 위원장 캠프 관계자는 "진 의원이 갖고 있는 이미지가 청년최고위원에 부합해 한 전 위원장이 출마를 제안한 것으로 안다"며 "사격이라는 한 종목에서 오랜 기간 최정상의 위치에 있던 점, 젊다는 점, 정치 신인이지만 대중성을 갖춘 점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 의원은 지난 2월 한동훈 비대위 시절 인재영입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사격 황제' 진종오 의원이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22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전 위원장이 진 의원에게 출마를 권유했고, 진 의원이 큰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한 전 위원장은 러닝메이트로 3명의 최고위원 후보를 내세우게 됐다. 이미 한 전 위원장 측인 박정훈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으며, 장동혁 의원도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진 의원은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영웅으로, 지난

성남시 펜싱협회가 창립했다. 성남시 펜싱협회는 지난 14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열고, 초대 협회장에 정영민 씨가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펜싱 관계자 및 지도자·선수,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이덕 성남시의회 의장, 이수진·진종오 국회의원, 성남시 기업인, 탤런트 이종원·선우재덕 등이 참석했다. 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정영민 협회장은 “청소년들이 펜싱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르고, 유망한 선수를 발굴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 됐다.국민의힘은 25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사실상 친한계와 비한계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최고위원 경선도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전·인요한 의원은 25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요청으로 최고위원 선거 출마 결심을 굳히고 후보로 등록한다.박진호 경기 김포 당협위원장도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원 전 장관과 함께 뛸 예정이다.앞서 장동혁·박정훈·진종오 의원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을 공식화했다.여권에서는 원 전 장관과 한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출마한 윤상현 후보는 26일 한동훈·원희룡 후보를 겨냥해 “대표 후보가 최고위원들까지 선정해 함께 출마하는 것은 ‘러닝메이트’가 아니라 야합이고, 당의 단합을 깨뜨리는 정치의 고질병”이라고 비판했다.윤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한 후보가 장동혁·박정훈·진종오 후보와 원 후보가 인요한·박진호 후보와 각각 대표-최고위원 러닝메이트를 맺은 것을 두고 “친한·친윤 줄 세우기 정치”라고 꼬집었다.윤 후보는 “당헌·당규상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은 특정인을 위해 선거운동을 할

국민의힘은 24일부터 7·23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받는다. 선거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다.지금까지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공식 출마 선언을 한 후보는 4명이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최고위원 선거에는 친한계 재선 장동혁 의원과 초선 박정훈·진종오 의원이 한 전 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서 출사표를 던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을 통해 정계에 입문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한다. 22일 진 의원 측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진 의원에게 자신과 함께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진 의원 측 관계자는 "진..

진종오 “해양쓰레기 저감노력과 농·어촌 간 교류 발전을 위해 최선 다 할 것” 국민의힘 진종오 국회의원이 13일 인천 무의도 광명어촌계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진 의원을 비롯한 국민체육진흥공단 40여 명과 유관기관 30여 명이 함께 한 봉사활동은 어촌마을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내 어르신들에게 지원물품 전달 등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협업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ESG를 실천함과 동시에 공공기관과 농·어촌 간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지원 및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7월 23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6월 28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진 의원은 "국민의힘으로 기록하는 청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바로 대한민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