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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가 '119안심출산 서비스'를 신청받고 있다. 119안심출산 서비스는 분만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구급대원이 출산 예정일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그리고 움직임이 불편한 임산부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주는 서비스다. 지역
함양소방서는 화재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13일 9시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는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이에 소방서는 인력 251명 소방차량 21대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 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한다.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
함양군은 설 연휴 기간 예상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과 귀성객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월 21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백삼종 부군수 지휘로 함양군, 함양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휴 기간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공동주택과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식·용수 분야 재난 예방을 위해 정수장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여 진행되었다.백 부군수는 공동주택의 방화문 등 피난·방화 시설과 전기차 충전소 등의 유지·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사전 위험 요인 제거를 지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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