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도개면 행복나눔센터가 마을영화관으로 변신했다. 구미시농촌협약지원센터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준공된 완료지구의 활성화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한다. 올해로 2년째 진행하는 완료지구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도개면 행복나눔센터, 고아읍 다목적센터, 선산 뒷골 체육공원, 해평면 정다운센터 등 완료지구 공간이 주민과 도시민의 발걸음으로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누는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센터의 기획 프로그램이다.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리고 마을만의 이야기를 담아 주민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유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우포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유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행복나눔센터 신축 △지역경관 개선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녕군은 지난 30일 ‘유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우포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유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행복나눔센터 신축 △지역경관 개선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유어면 행복나
창녕군 유어면 행복나눔센터가 지난달 30일 개관식을 가졌다.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상 2층 연면적 999㎡ 규모로 일자리사랑방, 휴게쉼터, 헬스장 등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유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행복나눔센터 신축 △지역경관 개선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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