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서원구 현도면 산마을케어팜에서 보건소 및 광역치매센터 관계자 대상으로 치유농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치유
충북 청주시는 11일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의 재제조를 지원하는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손인석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실장, 박성태 FITI시험연구원 이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3년부터 현도면 선동리 425-1에 연면적 2231㎡, 지상 2층 규모로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를 건립했다.센터는 전동기, 배터리 등 친환경차 부품과 관련해 △재제조 부품 설계·해석 △신뢰성·수명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3월 25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도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옥산면 다목적회관 신축사업, 남이 구미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총 3개소를 대상으로 부지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계획 및 필요성에 대해 보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제93회 임시회 회기 중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부지 여건, 주변 환경,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진
속보=충북 청주시가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을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현도면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도면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현도면 복지회관과 재활용선별센터 예정지에서 집회를 열고 “청주시는 주민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인 행정을 강행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생존권과 주거권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장기 집회로 인한 피해도 심각한 상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주민 300여명과 20여대의 트랙터, 상여 등이 동원됐다.비대위는 “청주시는 주민들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현도면
충북 청주시 현도면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 심의를 앞두고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청주시 현도면 재활용 선별센터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는 청주시가 제출한 현도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신청을 부결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당초 검토 대상에도 없었던 현도면 죽전리가 사업 대상지로 결정됐고 주민 다수가 강력히 반대하는데도 일방적으로 사업을 강행하는 모습은 폭력적이다”고 규탄했다.이어 “이미 청주에는 하루 100t을
충북 청주시 현도면은 19일 면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32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현도면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의 우록2리와 죽암1리 경로당에서 3월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는 운천신봉동과 현도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한다. 시는 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5월까지 흥덕구 사운로 216에 위치한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를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174㎡ 규모로 건립한다.이 시설은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행정복지센터로 건립할 예정이다.현도면 행정복지센터는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구증가에 대비하고자 신축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충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
청주시가 추진하는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안이 충북도 심의를 통과하자 주민들이 법적 소송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충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는 26일 현도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변경 신청 원안을 의결했다. 그러면서 환경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하라고 권고했다.도는 다음주 산단계획 변경을 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개발계획이 심의위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사업비 267억원을 투입해 현도면 죽전리 668 일원에 하루 처리량 110톤 규모인 2개 동의 재활용 선별시설을 건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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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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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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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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