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첫 솔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화사는 지난 3일 미국 시카고에서 ‘HWASA LIVE TOUR in North America’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이날 화사는 ‘Chili’,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 등 그의 솔로 히트곡 무대들의 향연으로 객석을 열광하게 만드는가 하면, ‘Road’, ‘EGO’ 등 그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세
옷차림이 화사 해지고 가벼워지는 완연한 새봄 4월이다.4월은 우리 지역 제주인 경우 감귤원 전지전정 등의 작업으로 바쁜 시기이다.이 시기 감귤원 전지전정 작업 시에는 전동가위와 파쇄기 등의 농기계를 이용하여 농작업을 함으로써 자칫 방심한다면 농기계 안전사고를 접할 수도 있다.며칠 전 사무실을 손 전체를 붕대로 감고 있는 동네 삼촌을 만난 적이 있었다.어떻게 된 일인지 사유를 물어보니 감귤나무 전정 작업 중 전동가위에 손가락이 절단되어 육지부 전문 병원에서 접합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한 비용과 후유 장애를 걱정하시는 말씀이 있었다.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2025 힐링 관광과 농촌 체험관광 버스 지원
양양군이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는 힐링 관광과 농촌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양 봄나물 수확체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농촌체험관광 버스 임차를 지원한다.이번 체험은 양양군과 NH농협 네트웍스가 협력하여, 농촌 체험관광 상품 개발과 수도권 관광객 모객을 통해 양양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봄나물 수확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이를 위해 양양군은 체험관광 버스 10회 운행비를 전액 지원하여 총 373명의 수도권 체험 관광객을 모집했다.양양 봄나물 수확체험은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 4월 29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12조2000억원 추경 편성 확정··· '산불·통상·소상공인' 지원
정부가 약 3년만에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2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알 장애인 보치아팀 창단, 서울시와 연고지 협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17일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체육 발전을 위해 장애인 보치아팀 창단식을 열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보치아 종목 장애인 체육선수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보치아는 전략성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 종목으로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다.한국은 1988년부터 2024년까지 10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스알은 장애인 고용확대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보치아 선수 7명을 고용해 장애인 체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성큼 다가온 6.3 대선과 후보들에게
다가오는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등 내란 행위로 촉발된 그의 헌법재판소의 파면 인용 결정으로 맞이하게 되는 21대 대선은 촉박한 일정 때문인지 각 당 움직임 또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대선 후보를 보면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3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국민의 힘에서는 안철수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홍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재협, 민주당 탄중위와 정책간담회…“재생에너지 산업 리셋할 때”
100만 재생에너지인의 구심체인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8대 입법과제 및 7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위성곤 위원장을 비롯해 이원택, 허영, 박정현, 박지혜, 이연희 국회의원과 양이원영 전 의원이 참석했으며,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도 함께해 재생에너지 산업과 탄소중립 정책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