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내년 시와 산하기관 저임금 노동자 생활임금 시급을 1만1636원으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올해 시급 1만2010원보다 426원 인상된 것이다.또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0원과 비교해 1606원이 많다.월급으로 환산하면 243만1924원이다.적용 대상은 시, 출자·출연 및 공사·공단 근로자와 민간 위탁 저임금자 1854명이다./대전 한권수기자
대전시가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636원으로 결정했다.2025년 생활임금 시급은 올해 1만1210원보다 426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5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606원 더 많은 금액이다.월급으로 환산하면 243만1924원으로 내년 최저임금보다 월 33만5654원, 올해 생활임금보다 8만9034원 더 많다.적용 대상은 시, 출자·출연 및 공사·공단 근로자, 민간위탁 저임금근로자 약 1854명이다.시는 최저임금 인상률, 근로자 생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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