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너랑나랑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10일 개원해 11월 말까지 운영한다.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한 유아숲체험원은 2018년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아지동 산17번지 일대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무료로 진행됨에 따라 해마다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연간 이용객 수는 ▲2020년 7,374명 ▲2021년 7,414명 ▲2022년 8,703명 ▲2023년 8,993명 ▲2024년 9,630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며 지역 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