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운천신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지역내 경로당 14곳 난방비로 써달라며 직지문화축제에서 운영한 구루물 장터 수익금 420만원을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시흥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에도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2월 16일부터 희망 사업장의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2025년 6월 30일까지 부착해야 한다.시흥시는 지난 2023년부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 지원을 시작해 2023년에 14곳,
시흥시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에도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2월 16일부터 희망 사업장의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2025년 6월 30일까지 부착해야 한다.시흥시는 지난 2023년부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 지원을 시작해 2023년에 14곳, 2024년
건설 업계에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부도난 건설업체가 총 27곳으로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도 업체의 85%는 지방 소재 건설사다.10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부도를 신고한 건설업체는 27곳이다. 건설사 부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연간 통계로 따져도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다.부도 건설사는 2019년 49곳에서 2020년 24곳, 2021년 12곳, 2022년 14곳 등으로 하락세를
오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조직운영 우수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24일 시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14곳 만이 선정되는 조직 운영 부문 평가에서 오산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올해 초 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행정혁신의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시는 대내외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다른 지자
오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조직운영 우수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24일 시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14곳 만이 선정되는 조직 운영 부문 평가에서 오산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올해 초 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행정혁신의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시는 대내외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
울산시는 올해 식품안전관리가 우수한 집단급식소 50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군별로는 중구 6곳, 남구 14곳, 동구 7곳, 북구 11곳, 울주군 12곳이다. 이 중 중구 양사초등학교, 남구 SK케미칼 울산공장 후드니, 동구 현대청운중학교, 북구 고헌초등학교, 울주군 문수초등학교 등 5곳은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집단급식소로 뽑혔다. 시는 선정된 50곳에 현판을 부착하고 이달 중 식중독 예방관리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우수 급식소 유공자에겐 울산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석현주기자 [email protected]
서귀포시는 올 한해 공공무분 에너지 감축 실천 우수부서를 평가한 결과 14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가운데, 부서의 참여도를 이끌어 내기 위해 부서별 전기 사용량 절감 목표를 설정, 감축 우수부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오는 2030년까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의 건물·차량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연도 평균 배출량 대비 50%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실적을 점검하는 제도이다.올해 평가는 1월부터 11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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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6일 김영환 충북지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경로당 4천102곳에서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금한 성금 2억1400여만원을 기탁했다./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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