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이적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K리그1 4연패 도전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울산은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윤재석과 허율의 득점포를 앞세워 2대0 완승을 거뒀다.지난 시즌까지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울산은 지난 16일 홈 개막전에서 승격팀인 FC안양에게 덜미를 잡히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이번 시즌 첫 승리로 빠르게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지난 12일 부리람과의 ACL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경기에서 패배한 이
울산 HD가 전북현대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여 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3월1일 오후 2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현재 1승 1패를 로록 중이다. 개막전에서 FC안양에 0대1로 아쉽게 패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울산은 이 상승세를 전북전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울산은 지난 23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점유율에서는 40대60으로 밀렸지만, 슈팅 수와 유효 슈팅에서 앞서며 결정력의 우위를 보여줬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전북 현대와의 시즌 첫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하며, 전북 현대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시즌 개막전에서 2부 승격팀인 안양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울산 HD는 이후 두 경기를 잇따라 승리하며 리그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지난 1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보야니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신승을 거뒀다. FC안양과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충격패를 당한 울산은 이번 승리로, 대전하나시티즌에 2대0 마수걸이 승리에 이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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