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월~10월까지 수소 및 CNG 버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만3,611대 중 1,123대의 결함차량을 조치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점검은 TS와 국토교통부, 지자체, 자동차 제작사,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국민의 안전한 버스 이용환경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내압용기와 연료장치의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그 결과 가스누출 등 1,123대의 결함 차량을 조치해 선제적인 안전 확보를 이뤘다.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