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서울특별시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이 기존 100세대에서 총 200세대, 2개 동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탈바꿈된다.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석수IC가 인근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 안양천이 흐르고 관악산, 삼성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이번

서울시는 10일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도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은 2개동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건축위원회는 인근지역의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창출했고, 지상층 필로티와 단지 내 동측에 휴게마당을 조성해 공공에 열린 가로환경을 계획했다.북측에는 대지안의 공지를 활용해 보행자와 입주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는

제주보건소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유대감 강화와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관내 200세대 이상 임대아파트 1개소를 지정해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제주보건소는 모집을 통해 제주봉개LH아파트를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확정, 주민 간담회를 통한 수요조사 결과 ▲요가 프로그램, ▲모바일 앱을 활용한 매월 걷기 챌린지 운영, ▲만보 걷기 대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아

제주보건소는 9월부터 12월까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유대감 강화와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는 지역 내 200세대 이상 임대아파트 1개소를 지정해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주봉개LH아파트를 사업 대상지로 정해졌다.앞으로 건강실천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만보 걷기 대회,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또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사전·사후 신체계측, 혈압·혈당 측정 등을 통해 객관적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