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추석을 맞아 9월 12일과 9월 13일 이틀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중구는 직원들이 기부한 월급 끝전 모금액 1,400여만 원을 활용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9곳 가운데 지역아동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26곳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경로식당 12곳에 김 선물 꾸러미 1,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김영길 중구청장은 12일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과 하늘물고기장애인보호작업장, 태화경로식당,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