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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의 한 가구 제작 공장에서 불이나 창고 등을 태우고 3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쯤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 한 가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과 창고, 소형 트럭 등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시는 지역상권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도 2차로 이하 도로에서 불법 주차행위에 대한 단속 시간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시행됐던 단속 유예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1시간 연장했다. 즉, 편도 2차로 이하 도로에 한해 점심시간에 전후로 3시간 동안 불법 주차에 대한 단속을 하지 않는다.다만, 편도 3차로 이상 도로와 특별관리지역, 교차로·횡단보도·인도 등 교통흐름을 저해하는 지역과 도민 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주민신고 대상 지역은 단속 유예에서 제외된다.연장
칠곡군은 지난 12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축산기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축산물 관련 영업자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축산물 관련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의무적으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과정으로 미 이수시 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교육내용은 축산물의 안전관리 기준 및 표시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축산물 위생관리 실무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칠곡, 성주, 고령지역 영업자 60명이 교육을 수료하였다.김태년 농업정책과장은 “축산물은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담양군은 2024년 3분기 평균 생활 인구가 군 주민등록 인구의 8.3배에 달하는 42만 4,087명으로 집계됐다고 3월 31일 밝혔다.담양군에 따르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는 3월 27일 89개의 전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3/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공표했다.생활인구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체류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포함된 인구로,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체류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외국인등록인구, 국내거소 신고
담양군은 2024년 3분기 평균 생활 인구가 군 주민등록 인구의 8.3배에 달하는 42만 4,087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담양군에 따르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89개의 전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3/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공표했다.생활인구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체류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포함된 인구로,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체류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외국인등록인구, 국내거소 신고자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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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어제 평택 포승산업단지 인근 교차로에서 근로자 및 전국민 대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공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와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2025년 대표 안전메시지로 정하고 안전의식 고취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는 경기남부지사 개소 1주년을 기념해 포승산업단지 내 교차로에서 대표 안전메시지와 계절별 3대 필수사항을 안내하고 인근 근로자 대상으로 위생키트(마스크,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