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시대에 소형 하이엔드 주거 단지가 용인 서천동에 들어선다.웰스톤자산관리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The 테라스 프라이빗 43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3억원대다.The 테라스 프라이빗 43은 지하 3층~지상 3층 총 43가구 규모로 가구별 실사용면적은 39.06㎡이지면, 전 가구에 10.23~42.10㎡ 테라스가 공급된다.외관은 유럽풍 별장 스타일로 설계했다. 내부는 소형주택에서 찾기 힘든 2.5룸을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3층
시흥시는 1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시흥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동아리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 가능 공간은 동아리 소모임 및 스터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3층 어울림방과 흥겨운 방, 공연 및 발표회 연습이 가능한 3층 공연 연습실이다. 1, 2층의 경우 관계기관 및 단체 공문 협조를 통해 대관할 수 있으며,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단체는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3개월간 목감아트하우스27 공간을 이용할 수 있
- 본청 서편 주차장에 의회동·민원실 복합건물도 증축포항시가 본청 동편 야외주차장에 458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설한다. 포항시는 주차타워가 2026년 완공되면, 곧이어 본청 서편 주차장에 의원회관과 민원실을 갖춘 복합건물을 증축하기로 했다.이로써 포항시가 본청과 인근 골목길의 만성적인 주차난과 더불어 공무원들의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포항시 관계자에 따르면 포항시는 전환예산 122억원을 포함한 244억원을 들여 본청 동편 야외주차장에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한다.시는 내년에 곧바로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026년 9월 개관을 목표로 가칭 ‘울산미래교육관’을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미래교육관은 융합·첨단 기기와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인류의 문제를 학교 수업과 연계한 연구 과제 중심 학습 방법으로 체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미래형 교육 공간이다. 옛 강동초등학교 자리에 공사비 3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면적 9446㎡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지속가능발전교육 문제 인식·기본 체험관, 지상 2층 프로젝트관, 지상 3층 어드벤처관으로 구성된다. 기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트래블라이크가 ‘지구의 축소판’과 같은 뉴질랜드의 초자연적 매력을 담은 ‘팔로우 뉴질랜드’를 출간했다. ‘팔로우 뉴질랜드’는 호주, 미국 여행 전문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인플루언서 제이민 작가와 오세아니아 대륙을 빈틈없이 다니며 트렌드를 수집하는 현지 교민 원동권 작가가 집대성한 뉴질랜드 여행 가이드북이다. ‘팔로우 호주’,
해운대문화회관이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송년 특별기획으로 육중완밴드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끝자락을 유쾌함과 감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송년공연이 될 예정이다. 육중완밴드는 그간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