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28일 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증평 배움누리 3행 축제'를 민·관이 함께 개최한다. 이 축제는 기존 `증평 김득신 북페스티벌'과 `증평행복 교육지구 마을학교 축제',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를 통합해 새롭게 선보인다. `나와 함께하는 여행 독서, 너와 함께하는 동행 마을교육,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의미를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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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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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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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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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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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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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오타니 올해는 공 안던진다”
2시간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투수로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브랜던 고메스 다저스 단장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오타니의 역할은 이전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오타니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어 오타니의 투구 훈련 과정에 관한 질문에 “지금은 예전처럼 경기 전과 휴식일에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며 “라이브 피칭(타자를 세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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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대신 실내에서 ‘울주오디세이’ 성료
2시간전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가을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서 펼쳐지던 산상음악회 ‘울주오디세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내에서 개최됐다. 울주문화재단에서 주최한 ‘2024 울주오디세이’가 3일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3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막을 내렸다. 울주오디세이는 당초 신불산 간월재 정상 억새평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장소를 실내로 옮겨 진행했다. 소찬휘, 정동하, 손태진, 박창근 등 유명 가수들의 열띤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첫 순서로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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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서초 김채연, 전국육상경기대회 동메달
2시간전
울산 농서초등학교는 6학년 김채연이 ‘제5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열렸다. 농서초 김채연은 여초 6학년부 멀리뛰기 종목에 출전해 4m43으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메달은 울산 지역 초등 육상선수 중 첫 전국대회 메달이다. 2018년 6월 창단한 농서초 육상부는 제28회 울산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초등부 종합 우승, 여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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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출정식
2시간전
울산대학교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출정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대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나간다. 울산대 선수단은 축구 23명, 테니스 4명, 씨름 9명, 남자농구 11명, 여자농구 7명, 펜싱 5명, 양궁 5명, 볼링 4명, 탁구 3명, 수영 2명 등 10개 종목 총 73명으로 구성됐다. 울산대는 단체전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축구부가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근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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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등도 ‘고려아연 지키기’ 힘 보태
2시간전
울산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목소리가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와 각계각층이 잇따라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일 남구는 중소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고려아연 지키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남구 중소기업협의회와 전통시장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새마을협의회, 자생단체장협의회는 고려아연 지키기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고려아연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북구도 이날 구청장실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이 박광호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장, 정인락 북구새마을회 회장, 윤임지 민주평통 북구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