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경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천안시가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한다.환경부는 ‘제11회 그린시티 공모전’을 통해 환경관리에 모범을 보인 기초지자체 6곳을 선정하고, 17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린시티’ 공모전은 환경관리가 우수한 기초지자체를 시상해 친환경 지방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올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천안시가 대통령상을, 신안군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