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케리티지’를 강조하며 미래 전기연 가족에 자랑스러운 유산을 남기자고 당부했다.한국전기연구원이 24일 창원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가족과
한국전기연구원이 24일 창원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분사 10주년… 데이터센터·모듈러·프리콘 등 사업다각화 ‘성과’업계 선도기업 우뚝… 올 CM능력평가공시 1위 달성 ‘위상’ 자랑허 인 사장 “기업문화 근간인 정도경영 바탕 100년 기업 향해 더 큰 도약”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정도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백년대계 향한 초석을 다질 것을 선언했다.삼우씨엠은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8주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특히 유튜브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1993년의 한을 풀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삼성은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의 파트너가 됐다.삼성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당시 기아타이거즈의 전신 해태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내리 3연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대 메카트로닉스연구원, 몽골 기관과 국제 협력 강화
창원대 메카트로닉스 연구원은 24일 '몽골 신산업 수출 컨소시엄 세미나 및 바이어 상담회'에 참여해 몽골 대학 및 기관과의 국제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 창원대학 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는 지역 내 재제조 기업인 ㈜카스원, ㈜상림엠에스피, 대신엔지니어링 3개사와 함께 참석했다. 몽골 기관과의 이번 협력은 순환 경제에서 새로운 사업의 발견과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1시간전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실화해위원장, 또…"5.18 북한 개입, 확인되지 않았다"
3시간전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끝에 결국 고발 조치됐다. 국회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국감]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이 질병이냐 질문에 즉답 피해...”검토중“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의 방사선피폭 사건에 대한 대처 여부가 국정감사에서 다뤄졌다.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지난 5월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피폭사고에 대해 “피폭이 질병인지 부상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혼란이 있다”고 언급했다.이날도 윤 부사장은 사과를 하지 않고,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이날 국정감사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삼성전자 피폭 사건에 대해 질병이냐 부상이냐에 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끝내 국감 출석 거부…"천인공노할 일"
3시간전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대재해 참사의 가해 혐의자인 박순관 아리셀 대표이사가 끝내 국정감사 출석을 거부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규탄하며 국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