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올해도 전 군민 자전거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군은 2019년부터 일상생활에서 자전거 사고로 피해를 본 군민 누구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군민 자전거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DB손해보험과 계약하고 군민이 자전거 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도록 하고있다.사망 최대 500만원, 후유장애 최대 500만원, 진단위로금 10만~50만원,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