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29명 전원이 52회 치과위생과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올해 이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6.5%다.  유원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시험 전원 합격 쾌거를 이뤘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29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5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청주대 작업치료학과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5명의 교수진이 현장실무 교육과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실습을 통해 취업역량을 갖춘 작업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오현고등학교총동창회는 지난 4일 김만덕기념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 및 유공동문·장학재단 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용덕 총동창회장 외 고문단, 집행부, 자문위원, 기별회장단 등 동문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강기주 총동창회 직전회장과 이광용 재경동창회 직전회장, 졸업50주년 기념행사를 치른 22회 동창회, 제35회 오현인의 날 주관기수인 42회 동창회, 졸업20주년 기념 사은회를 치른 52회 동창회에게 공로패가
청주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졸업예정자 39명이 5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전체 2975명이 응시해 83.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청주대 임상병리학과는 학생들에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을 대비해 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최고 수준의 첨단 실습실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식 개별교육, 실전 모의고사, 국가고시 특강을 실시했다.또 최첨단 하이플렉스 강의실을 활용해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온·오프라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김금란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 29명이 5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 24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시행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결과 4837명의 응시자 중 4182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86.5%를 나타냈다. 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학과는 2010년 개설 이후 10회에 걸쳐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4년 연속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신민우 학과장은 “학생들의 성실함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가 어우러져 4년 연속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9시간전
구미상공회의소는 제 52회 상공의 날을 맞아 유공자 추천 및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구미상의는 지역경제 성장과 기업 경영에 기여한 모범 기업인, 관리자 및 사원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추천 및 신청을 받는다. 훈격은 구미상회 회장상을 비롯해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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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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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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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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