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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는 20일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 79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명단공개 대상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들이다.이번에 공개한 대구시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는 총 289명으로 나타났다.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는 263명이며 개인 196명, 법인 67개 업체로 총 체납액은 113억원,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4300만원이다. 전년대비 44명 감소하
2024년 고액‧상습체납자가 경북도는 506명, 대구시는 28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506명의 명단을 20일 경북도 누리집과 경북도보, 위택스를 통해 공개한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이며, 공개범위는 체납자의 성명·상호, 연령,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 기한 등이 포함된다.
올해 신규로 공개된 체납자 현황을 보면 지방세는 총 447명 으로 개인 287명, 법인 160개 업체이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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