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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92MWh급 장주기 BESS 구축 사업을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BEP는 오는 11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 탑솔라와 전략적 컨소시엄을 구성한 BEP는 2023년 11월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제주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공모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설비 구축에는 LG전자가 참여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를 위해 추진됐다. 제주 지역은 풍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신한은행, 삼성화재 등으로부터 76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자산 선순위대출 조달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금융 주선과 자문을 맡았으며, 대출 만기는 18년이다.이번 대출은 RE100을 선언한 국내 기업들과 체결한 직접전력구매계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대출 기초자산은 BEP가 보유한 46MW 규모의 소형 태양광 발전소 포트폴리오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분산 배치됐다.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BEP가 직접 보유·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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