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세계적인 미쉐린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만나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더키친에서 '피에르 가니에르&퀴진케이 영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포항시가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인공지능산업 선도 도시로 선정되며,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수상은 산업브랜드 부문에서 이뤄졌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아일보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브랜
포스코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을 위한 축제의 자리를 마련한다.
‘K-노사문화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포항과 광양 두 도시에서 각각 개최된다.
포항행사는 17 ~ 1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광양행사는 25 ~ 26일, 전남 드래곤즈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K-노사문화 콘서트'는 조합원 전용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각급학교와 기관의 기관장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영동권역과 영서권역으로 나뉘어 총 4회로 계획된 이번 교육은 17일과 18일 오전 10시에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에서, 21일과 22일 오전 10시에는 횡성군 횡성문화예술회관 공연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갈등전환지원단 갈등조정 대화모임 시연 △생활교육팀 업무 안내 △고위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구성된다.특히 교육지원청별로 구성된 갈등전환지원단의 운영 절차를 직접 선보여 학교에
전남 순천시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한 웹툰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웹툰 스타트업'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웹툰 스타트업은 지난해 문화콘텐츠 분야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순천시가 첫 번째로 시작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서울, 광주, 순천 등에서 지원한 14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순천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