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지난달 28일 ‘피에르 가니에르 & 퀴진케이 영셰프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프랑스 요리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을 기념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선호 식품성장추진실장과 윤예랑 물랑 셰프, 김희은 소울 셰프 등이 참석해 차세대 한식 셰프 육성과 K-푸드 세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에 참여하는 셰프들이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가 공동 주최하는 박만훈상의 2025년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해 수상자로는 △벨기에 앤트워프대학 피에르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르누아르의 레플리카 체험전’을 오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화가 피에르
서초구가 올해 봄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아쿠아아트 육교 워터스크린과 양재역 분수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가동에 들어가는 2개 시설 중 아쿠아아트 육교는 폭 3.2m, 길이 50m, 높이 6.3m로 프랑스 예술원 주최 건축대상, 메디시스 오르레뮈르상 등을 수상한 프랑스의 유명 건축디자이너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하여 2004년 11월 완공되었다. 독특한 디자인의 워터스크린과 육교가 우면산의 경관과 한데 어우러져 프랑스 건축의 예술성과 한국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세계적인 미쉐린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만나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더키친에서 '피에르 가니에르&퀴진케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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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1년, 어린이보호구역·노동 현장부터 일상 '위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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