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상무위원-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윤석열 파면과 더불어 내란의 완전 종식과 조기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선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과 사무국장,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주요 일정과 울산시당 준비 계획을 비롯해 대선 시 선출직 지방의원 등의 주요 역할을 공유하며 대선 체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냈다. 이선호 시당위원장은 “12·3 불법계엄 이후 지난 넉 달간 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한국노총 울산본부은 19일 한국노총 울산본부에서 울산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인식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이선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상택·전은수·박성진·이동권 지역위원장과 정상준 노동위원장이, 한국노총에서 김충곤 의장을 비롯해 산별 대표자로 구성된 상임부의장 등이 참석했다.1시간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양측은 윤석열 탄핵 등 현 시국 관련 현안, 정년 연장, 울산 시내버스 개편 논란 등 다양한 노동 민생 현안에 대한 의견를 주고받았다.이선호 위원장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최고 인재 확보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의 견학/네트워크 프로그램 ‘글로벌 탑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지난 18일과 20일 각각 MIT와 컬럼비아대학교 MBA 재학생 총 60명이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를 방문했다. 행사는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글로벌 CJ 비전’에
CJ제일제당이 지난달 28일 ‘피에르 가니에르 & 퀴진케이 영셰프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프랑스 요리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을 기념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선호 식품성장추진실장과 윤예랑 물랑 셰프, 김희은 소울 셰프 등이 참석해 차세대 한식 셰프 육성과 K-푸드 세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에 참여하는 셰프들이
범야권 유력 잠룡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2심 선고가 26일 오후 2시 서울고법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에서 만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범야권 후보 등극이 유력시되는 상황에서, 이날 2심 선고 결과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울산 지역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대표의 수행실장을 맡고 있는 김태선 의원을 비롯해 이선호 시당위원장 등 지역구별 조직위원장들도 재판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가 이번 항소심에서 1심 선고(징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세계적인 미쉐린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만나 K-푸드의 세계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더키친에서 '피에르 가니에르&퀴진케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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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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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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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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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이동노동자 똑똑한 세금 신고를 위한 세무사 초청 특강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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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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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1년, 어린이보호구역·노동 현장부터 일상 '위험' 여전
딜레마 존은 통과하라는 초록색 신호가 멈추라는 빨간색 신호로 바뀔 때, 그대로 멈출지 아니면 달려야할지 선택 기로에 서는 구간을 말한다. 만일 중간에 멈추면 교통 흐름을 해치고, 그대로 지나갔다가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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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생사에서 누군가에 보복한 일 한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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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물류비 때문...제주신항 컨테이너 전용부두 필요"
제주지역 고물가 문제를 해결하려면서 제주신항에 컨테이너 전용 부두를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양영식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15일 437회 도의회에서 “제주도민은 섬에 산다는 이유로 교육, 의료, 물류 분야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제주가 고물가 지역으로 고착화 된 이유는 물류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추경예산까지 포함하면 올해 물류비 예산은 50억원이 채 안 되는데 얼마나 피부로 와 닿을 지 의문”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해야 하고, 제주신항에 대형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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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아리아라리’
세계 주요 예술 축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아리아라리’는 강원도 정선의 대표 민요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음악과 무용, 서사극, 영상이 결합된 복합 퍼포먼스 작품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초연된 이래, 정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독창적 감각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최근 2년간의 해외 무대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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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한덕수, 간만 보는 '간덕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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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친한동훈계 인사로 꼽히는 신지호 국민의힘 전 전략기획부총장이 이대로 가면 "간덕수"로 불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