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영리재단법인 DTL 운영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계획에 따라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해 그 결과를
8시간전
대구시가 비영리재단법인 DTL 운영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회계관리 미흡, 인사 규정 부재, 미등록 건설업자 계약 등 다수의 위법·부적정 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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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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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잠룡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   
야권 내 잠재적인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일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며 '정권 교체'의 선결 요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그것이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적었다.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하고 야권 내 세력간 화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 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다"며 "당을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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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농업인 1,690명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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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국산 유제품?… 17조 규모 美 시장 활로 개척 나선다
10년간 대폭 성장한 유제품 시장이 지난해 주춤하자 국내 업계도 타격을 입었다. 특히 한국산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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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고령군수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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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 업무협약(MOU) 체결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은 7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조 체계 구축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협력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 지역 내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2006년 출범한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은 12개 읍‧면과 여성자원봉사회로 구성된 288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재난 대비 예찰 및 피해복구 지원활동, 무더위‧한파 쉼터 점검 등의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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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권 침해 반대 탓…인천 갯벌,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에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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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기회가 결국 무산됐다. 인천시는 재산권 침해 이유로 등재를 반대하는 주민들을 설득할 묘안을 찾아내지 못했다. 국가유산청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한국 갯벌 2단계와 관련한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청서에는 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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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군인복무기본법·군형법 개정안 발의… "위법 명령 거부권 명문화"  
1시간전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군인이 위법하거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군인복무기본법 및 군형법 개정안을 7일 대표 발의했다. 이는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윤석열 내란사태를 계기로 군 내부의 위법 행위를 방지하고,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이번 개정안은 군인이 상관의 위법·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권리를 명확히 하고, 특정 명령에 대한 신고 의무 및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군형법 개정안에는 위법임이 명백한 명령, 인간의 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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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딥시크 등 해외 AI 보안 위협 차단… 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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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중국의 생성형 AI ‘딥시크’ 등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해외 AI 서비스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국가안보 위협을 방지하고,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의 민감한 정보가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중국 AI 서비스 ‘딥시크’는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사용자 121만 명을 확보하며 급격히 확산됐다. 하지만 이 서비스가 중국 서버를 기반으로 운영되면서, 개인정보 및 국가 기밀이 해외로 유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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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2025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GPN) 회의 참석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현안과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종욱 의원과 조계원 의원이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OECD와 북대서양조약기구 의회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 활용, 글로벌 경제 전망, 지속가능한 개발 자금 조달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먼의 개회사로 시작된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