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이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에 참가해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와 이동형 CT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FAOPS 2024는 임신 20주에서 생후 28일까지 분만 전후 태아와 신생아 및 임산부를 다루는 '주산의학'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학회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98년 이후 26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더 나은 주산기 관리를 위한 협력(Collab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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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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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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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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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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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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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작목'은 딸기와 가지, 시금치는 시설작목 중 최저소득 '명암'
농작물의 소득을 조사한 결과 10a당 소득은 딸기와 가지, 장미, 토마토 등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8일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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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폐차·차령초과 차량 미납통행료 바로잡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말소·차령차령초과 등으로 미납되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발굴‧수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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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젤리, 아트 자카르타 2024 개최!
이젤리는 동남아시아 대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는 제14회 아트 자카르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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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남지용, 세계주니어선수권 男 최중량급 1점 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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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역도 유망주 남지용이 짜릿한 역전극으로 2024 세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수확했다.남지용은 28일 스페인 레온에서 열린 대회 남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60㎏, 용상 223㎏, 합계 383㎏을 들었다.남지용은 인상에서 4위로 밀렸지만 용상 2차 시기에서 223㎏을 성공해 1위에 올랐으며,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개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벨라루스 국적의 로베르트 쿠루스키 합계 기록을 1㎏ 차이로 따돌렸다. 쿠루스키는 인상에서 170㎏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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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9주년] 기초단체 도입 추진…정부 설득·도민 공감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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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논의는 민선5기 우근민 도정부터 현 오영훈 도정까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6년 7월 1일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면서 기초자치단체인 4개 시·군을 폐지하고, 법인격이 없는 행정시를 두는 단일 광역체제로 행정체제를 개편했다.하지만 제왕적 도지사와 풀뿌리 민주주의 훼손, 산남·북간 불균형 심화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따라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은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주요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도민참여단 숙의토론 등을 거친 결과 ‘시군 기초자치단체+3개 행정구역(동제주시·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