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지역 농식품 수출 확장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지난 4일 흥해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30년 농식품 수출 300억 달성’을 위해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3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바이어와 지역 14개의 신선 농산물 및 농수특산물 가공업체 간의 해외 수출상담회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2일 새벽 레바논 남부에서 첫 지상 교전을 벌였다고 외신이 전했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이날 새벽 레바논 남부에서 첫 지상 교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제한적 지상전을 벌이기 위해 레바논 남부를 침투한 가운데 첫 교전에서 사상자
현대백화점이 인기 크리에이터 ‘젼언니 가게’의 ‘라바샥’ 팝업스토어를 연다.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젼언니 오지연씨가 만든 중동 인기 간식 ‘라바샥’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라바샥의 팝업스토어는 유통업계 최초다.팝업 행사는 판교점, 무역센터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대표 상품은 ▲대왕라바샥 ▲딸기 라바샥 ▲망고 라바샥 ▲석류시럽 등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에 2천억원 규모 투자…발전기술 전수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공급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 원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이오 캠퍼스 조성에 돌입한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 하반기 아시아와 미국·유럽 등지에서 글로벌 수주에 나선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 바이오’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LG유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오픈 게이트웨이'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오픈 게이트웨이는 통신사의 네트워크 정보를 표준화된 공개 소프트웨어로 외부 개발자와 공유하는 방식을 말한다.GSMA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3에서 '오픈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 전략'을 발표하고 각국 통신사들의 참여를 촉구한 바 있다. 현재까지 GSMA와 협약을 맺은 통신사는 60여 곳으로 전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이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유럽 내 첫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을 방문한다...
포스코가 지난 9일 네덜란드 빈담에서 하르트 주최로 열린 하이퍼루프 EHC Phase A 시험노선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옌스 기세케 유럽의회 위원, 콘스탄틴 반 오라녀(Constantijn Van Oran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정보보호기업 중동지역 수출 확대를 위해 ‘2024 제6차 K-Security 글로벌 웨비나’를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ISA 중동·아프리카 전략거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리야드 GBC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정보보호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번에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패널 토의를 추가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사우디 비전 2030
LG전자가 현지 시각으로 6일부터 5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 홈'을 주제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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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소통의 장 열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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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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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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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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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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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천에 2대1 역전승…1위로 파이널 라운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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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연패를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왕권에 도전한 김천 상무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1위 자리를 사수하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다. 울산은 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이자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김천과의 홈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18승 7무 8패로 1위 자리를 굳게 지킴과 동시에 우승 경쟁 팀인 2위 김천과의 승점 차를 5로 벌린 채 파이널 라운드로 향했다. K리그1 12개 팀들 중 가장 먼저 승점 60 고지를 정복한 울산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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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내달 3일 팬 감사 ‘레드 팬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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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누적 관중 3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내달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팬 페스티벌 형식의 콘서트 ‘레드 팬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롯데 구단에 따르면, 레드 팬스티벌에는 롯데 선수단, 응원단과 함께 정상급 K-POP 아티스트 4개 팀이 참여한다.응원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사인회, 토크쇼 및 노래 서바이벌, 신인 선수 공연, 게릴라 야구장 이벤트, K-POP 아티스트 공연, 응원가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K-POP 아티스트 라인업은 7일 공개될 예정이다.롯데 구단은 사직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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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울산시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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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울산시협회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문수테니스장을 비롯한 5곳의 테니스장에서 왕중왕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등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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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종갓집 중구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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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종갓집 중구 체육대회가 지난 5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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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울산 이차전지산업’ 청사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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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4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보고회를 열고 울산형 이차전지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 ‘2030 울산 이차전지산업’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UNIST, 울산대학교 등 이차전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후 미래 인력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자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함께 고민한 결과를 담은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