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이 개방된다.인천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평화 관광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7회에 걸쳐 654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6.25 참전용사기념공
인천시는 내달 18일부터 11월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 노선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평화 관광 프로그
3일전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이 4~11월 개방된다.인천시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4일 하루 1회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6·25참전용사기념공원~강화평화전망대~의두분초~철책선 도보길~불장돈대~대룡시장~화개정원~강화전쟁박물관을 잇는 62.5㎞다.도보 이동은 의두분초~불장돈대 간 철책선 도보길 1.5㎞이고 나머지 구간은 해설사가 동승한 가운데 버스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개방
김석희 기자 = 국내 대표적 안보 관광지인 화천 평화의 댐 가는 길이 민간인 통제선 북상으로 완전히 개통됐다. 국방부는 26일 ‘민간인 통제선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접경지역의 독특한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을 실
국내 대표적 안보 관광지인 화천 평화의 댐 가는 길이 민간인 통제선 북상으로 완전히 개통됐다. 국방부는 26일 ‘민간인 통제선 북상 및 보호구역 완화’를 고시했다.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특별법 군사특례에 의해 이뤄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최초의 군사규제 개선 사례다. 이번 고시로 화천읍 풍산리 안동철교에서부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에 이르는 약 9.9㎞ 구간 군도 7호선 민간인 통제선이 3.5㎞ 북상됐다.민통선이 3.5㎞ 북상되면서, 해당 구간 1,003만8,216㎡ 면적의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세계여성평화그룹 울산지부가 지난 15일 지부 사무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적으로 전쟁과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10차시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든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여성평화강의자 자격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첫날 교육은 ‘평화와 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화의 시작이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데서 비롯되며, 나아가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핵
㈔세계여성평화그룹 울산지부가 7일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온리피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평화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콘퍼런스는 ‘평화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단체장들이 초대돼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 실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다나오섬은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 오랜 갈등을 평화로 전환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IWPG 울산지부는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주인공으로서 민간단체들이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평화 활동을 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8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탐라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을 개최했다.이 날, 탐라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19명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조례안 찬반토론, 전자 표결, 3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3분 자유발언에서는‘세계 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생각하는 평화의 의미와 제주 4·3의 역사적 가치, 그리고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발언이 이어졌다.이와 함께 제주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평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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