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는 16일 제천동중학교를 찾아 청소년 도박 범죄 및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벌였다.
양양소방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3일, 소방서 집견실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된 것으로, 지난 5월‘가정의 달’에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첫 참여한 이후 각 공공기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양양소방서의 경우 장준경 삼척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양양소방서는 소방서 공식 SNS에서 캠페인을 적극 알
동두천시 보건소는 5일, 동양대학교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는 말라리아·빈대 등 해충 매개 감염병 및 환절기 감염병 유행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행됐다. 특히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활동 홍보를 강화해 매개 감염병과 기타 감염병 발생을 감소시키고자 예방관리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는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많은 만큼 야외활동 시 긴팔, 긴 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새만금개발공사가 6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나경균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돼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기안전
안전보건공단이 충남 보령시 소재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및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이번 점검에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를 중심으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참여했다.캠페인은 현장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키 위해 마련됐다.특히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등 4가지 필수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4대 금지 캠페인’ 으로 진해됐다.이와
강원경찰청은 사이버 도박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피켓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도내 주요 기관장들의 피켓 홍보 릴레이와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을 위한 음원 등 홍보활동으로 진행된다.강원경찰청은 10월 11일부터 강원경찰 학교전담경찰관 4명이 참여, 도박 범죄예방과 더불어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등 주요 청소년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음원을 제작하여 방송매체, 도내 초・중・고교, 편의점(총 70
고령군은 지난 15일 고령군민 체육관에서 고령군 행복기동대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고독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복지멤버십, 긴급복지제도, 일상돌봄서비스 등 복지서비스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사회적 고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사회적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고독사 관련 사업
구미경찰서는 지난 15일 제일고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기동 순찰대가 연합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관과 기동순찰대의 강력한 협력 아래, 학생들에게 불법 합성물은 제작뿐만 아니라 복제, 편집, 반포 등 모든 과정에서 엄격히 처벌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학교전담경찰관의 현장 경험과 기동순찰대의 기동성을 결합해 범죄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딥페이크 관련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SNS에서 개
경북도의회 정경민 의원은 제350회 정례회에서 '경북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정경민 의원은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2024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대면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학교폭력은 21년 1.1%, 22년 1.7%, 2023년 1.9% 2024년 2.1%로 4년 연속 높아졌다고 설명하고, 유형도 물리적인 폭력을 넘어 언어폭력, SNS를 이용한 사이버 폭력 등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민 의원은 관련법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
제주시 구좌읍 자율안전협의체는 지난 9일 자율안전협의체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소소한 마을 나눔 축제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오상석 구좌읍장과 마을 이장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구좌읍 지역 안전·안심 마을 만들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이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학대시 아동의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행위임을 강력히 주지시키고, 주위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사항임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 배부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홍보했다.임시홍 자율안전협의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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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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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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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의성군이 농촌 활성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과 자율계정 우수사례 유공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개인 표창을 받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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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 폐해 예방 이동상담.도전 골든벨 진행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9일 열린 2024년 중독폐해예방 행사장에서 이동상담 및 중독예방 도전 골든벨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게임 등 다양한 중독문제로 인해 예방과 치유가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지역사회 내 확산하고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전문적인 예방교육과 홍보사업을 하고 진행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중독으로 인하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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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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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가족여행에 안성맞춤"...베트남 여행업계.항공사 제주 팸투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베트남 여행업계.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9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제주특별자치도 하노이홍보사무소,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 베트남항공과의 공동 기획 사업으로 추진됐다.사이공투어리스트 등 하노이와 호치민 여행업계 7곳, 베트남 남부지역 최대 언론인 사이공 타임즈, 베트남항공의 한국노선 담당자 등이 팸투어 참여했다.제주도와 공사는 베트남인의 해외여행이 주로 가족여행인 점을 고려, 가족 친화 여행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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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점검
환경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를 위해 15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금강하구 지역을 방문해 철새 예찰 및 도래지 출입 관리현황 점검을 실시한다. 현재까지 동절기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10월 2일 전북 군산시 만경강 하류에서 채취한 분변에서 10월 9일 최초 확진된 이후, 경기․제주․울산․전북 등 지역에서 총 6건이 발생했으며, 가금농장에서도 2건이 발생했다.전국적인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으로 11월부터는 겨울철새 도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예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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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청첩장 모임’ 여전히 필요, 1인 4만원 선
‘청첩장 모임‘은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가 주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며 예식에 초대하는 일종의 행사다.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해 하반기 25~39세 미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청첩장 모임’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먼저 청첩장 모임의 필요성에 대해 묻자, ‘약간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별로 필요하지 않다’, ‘전혀 필요하지 않다’ 순으로 나타났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남성은 64.6%, 여성은 69.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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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사민정協, '혼디 좋은 일터'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5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혼디 좋은 일터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혼디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제주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제주경영자총협회,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제주특별자치도,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가 협력해 추진한 사업이다.제주도내 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대응체계 구축, 조직개편을 통한 안전일터 조성 등 사업장 희망 영역에 대한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과 사업장 맞춤형 교육을 전액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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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AI 전략산업 스타트업’ 통합 지원 플랫폼 구축
용인특례시가 반도체·AI 전략산업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시는 지난 14일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흥구 영덕동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5000여㎡ 부지에 연면적 3457㎡·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는 단순 입주공간을 제공하는 창업지원센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략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