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블록체인 기반 시민체감 서비스인 ‘다대구’ 앱을 활용,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지역 명소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는 구암서원, 송해공원, 해넘이전망대 등 각 구·군 명소 9곳을 대상으로 탐방객에게 경품과 디지털 기념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다대구 앱을 통해 해당 지정 명소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인증하면 된다. 1곳 완료 시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 5곳 이상 완료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모든 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