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6.25 전쟁은 북한 공산군의 침략을 저지하고 국가와 국민, 자유와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었다. 조국 광복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과 대등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나라를 지키고자 목숨 바쳐 희생한 참전유공자들의 '호국, 애국, 자유 수호' 정신은 후손들에게 길이 보전돼야 할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7일 영화관람을 위해 이동하는 충주 거주 6·25 참전유공자 6명의 택시요금을 지원했다.영화관람을 마친 후 귀가할 때에도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제공한 택시를 이용해 재가보훈실무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귀가했으며, 어르신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밀키트도 제공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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