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2025년도 새 학기를 맞아 4일 학생 대표와 보직자가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참배에는 총학생회 김성원 학부 대표, 이슬기 대학원 대표 등과 함께 이광형 총장, 이은우 감사, 부총장, 단과대학장, 처장, 학과장, 학부장 등 30명이 참여했다.행사는 대한민국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고자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이광형 총장은 “KAIST는 과학기술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도전하며 혁신을 추구해왔다”며 “KAIST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