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인증기간은 3년으로 동대문구는 2018년 첫 인증 후 2021년과 2024년,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며 우수 민원실 운영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올해 평가에서는 ‘스마트 원스톱 창구(무인발급기, 세금납부기, PC, 복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