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전
국립농업박물관 누적 관람객이 지난 10월 22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2년 12월 15일 개관 이후 678만에 이뤄낸 쾌거다. 농업을 문화·예술로 풀어낸 국립농업박물관만의 특색있는 볼거리는 100만 관람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요인 중 하나다. 개관 이후 ‘농農, 문화가 되다’, ‘알록달록 누에와 곤충마을로
진주시는 11월 2~3일 이틀간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가을의 꽃, 국화가 알록달록 피었다. 덩달아 어린이들의 웃음꽃도 활짝 피어났다.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국화 정원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어린이들은 국화꽃 구경에 이어 선생님, 학부모들의 손을 잡고 짱뚱어와 붉은발말똥게들이 살고 있는 갈대밭을 걸으며 생태체험도 거뜬히 해냈다.
창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학교적응에 어려움이 있거나 제과제빵 관련 직종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 적응력 향상프로그램, 만들며 놀자」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관내 공방에서 진행되며 A, B반으로 나누어 매주 1회 총 3회기 동안 전문 강사의 지도로 베이비슈, 알록달록 바람떡 등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이 과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빵에 크림을 넣어보기도 하고 소시지를 꽃
함양 안의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과 1,2학년, 인솔교사 등 25명이 21일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을 방문해 숲 체험과 아로마테라피, 에코파우치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이날 학생들은 숲 선생님과 함께 대봉산림욕장에서 가을 숲의 변화와 씨앗을 품은 열매 이야기를 나누고 끈끈이 씨앗 던지기, 도토리 팽이 놀이로 숲에서 신나는 체력 활동을 하고, 대봉힐링관에서 꽃차를 마시고 마사지 놀이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휴양밸리과 오혜숙 휴양체험담당은 “지금 한창 대봉산이 단풍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었다”며 “아름
진천군은 19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충북가치자람 베이비 프리마켓’행사를 개최했다. 영유아 가정 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육아용품 나눔 기부 문화 확산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천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장난감, 도서, 의류 등 육아용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하게 구매하며,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로켓 만들기 △알록달록 드로잉 프로그램 △흑백 네컷 사진기 △보물찾기 이벤트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
진주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문화공연으로는 관객 참여형 풍선 마술쇼인 벌룬 어드벤처가 2~3일 오후 3시에 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2일 오후 4시 작가정원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SNS 인증
18시간전
경남도 금원산생태수목원은 10월 말부터 11월 초순까지 오색 색감을 뽐내는 알록달록 단풍이 절정으로 치달아 가을 산행...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22대 국회 첫 국감 막바지까지 정책 없이 정쟁만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약층에 100만원상당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부녀회가 23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PGS 5] "파이널도 재밌는 경기 기대해 달라"
'PUBG 글로벌 시리즈 3'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 젠지 등 한국 2개 팀이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회 목표를 '우승'이라며 각오를 밝혔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5' 그룹 스테이지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한국 팀으로는 ▲광동 프릭스 ▲젠지 ▲GNL e스포츠 ▲T1 등 4개 팀이 출전했다.광동 프릭스는 'PGS 5' 그룹 스테이지 12개 매치에서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태국과 협력 강화하며 APEC 준비 본격화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9일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를 경주시청에서 만나 양국의 미래지향적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타니 쌩랏 대사는 LA 총영사, 주베트남 대사, 주미 대사 및 태국 정보부 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 주한태국대사로 부임했다.태국은 한국과 함께 APEC 창설 회원국으로, 1989년부터 APEC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3년과 2022년 두 차례 APEC 의장국을 맡은 바 있다.이날 주낙영 시장은 타니 쌩랏 대사에게 경주를 소개하며 동남아와의 협력 확대 방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북도 저출생 해법 논의 위한 핵심 전문가 한자리에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인구정책위원회는 2018년 출범 이후로 인구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창구로 역할하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와 이재인 교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에 2600선 밑으로…코스닥 0.80%↓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2600선으로 밑으로 밀려났다. 3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01포인트 내린 2593.7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25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다시 2600선 밑으로 내려왔다. 이날 10.81포인트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경자 경기도의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이뤄내다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참전유공자들의 예우 강화를 목표로 하는 명예수당 인상안이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에 반영되면서, 경기도는 참전유공자 복지와 예우에 있어 선도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정경자 의원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하며, 그들의 경제적 지원이 현실화되어야 한다고 꾸준히 주장해왔다. 참전유공자들은 고령화와 경제적 불안정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이 존중받는 안정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읍 농촌지역 주민 이동권 ‘더 가까이’
정읍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복지택시 운영을 확대해 교통복지 실현에 나서고 있다.복지택시는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승강장까지 거리가 300m 이상 떨어져 있는 마을이나 시장이 운영 필요성을 인정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된다.복지택시는 2015년 차량 7대와 30개 마을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돼 올해는 차량 31대가 30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되고 있다. 내년에는 차량 1대를 추가해 318개 마을로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복지택시 요금은 마을회관에서 가까운 버스